분류 전체보기702 경기둘레길 54코스 : 시흥연꽃테마파크 ~ 부천 소사역 ○ 경기둘레길 54코스 : 시흥연꽃테마파크 ~ 부천 소사역 소래산 넘고 하우고개 건너서 시흥연꽃테마파크는 비 오는 여름밤이면 여기저기 불빛이 번쩍인다. 활짝 핀 연꽃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모이는 까닭이다. 보통천 물길을 따라 호조벌을 걷는다. 호조벌은 백성을 구휼하기 위해 간척한 농경지다. 물길로 이어지던 걸음은 신현동으로 접어들면 숲길로 바뀐다. 잠깐 신천동 도심구간을 걷고 소래산으로 들어선다. 소산서원을 만나고 산길을 올라 바위에 새긴 보살님을 뵙는다. 하우고개 허공에 걸린 출렁다리를 건너 숲길을 나가면 소사역이다. (출처 : 경기둘레길) 현충일의 이른 아침, 사당역 4번 출구 정류장에서 3301번 버스에 올라 출발하였다. 시원스럽게 뚫린 고속도로를 달려, 약 25분 후 2번째.. 2024. 6. 7. 중고동문 걷기대회 ○ 중고동문 한마음 걷기대회 • 대 상 : 안성중 고교 총동문회 한마음 걷기대회 (130명)• 일 시 : 2024년 6월 1일 (토) 10:00시 • 장 소 : 신천역(서해선) 5번 출구 • 걷기구간 : 신천역 ~ 인천대공원 (약 8km) 2024. 6. 1. 초동창 모임 ○ 초동창(신안성 46회) 모임 • 일 시 : 2024년 5월 25일(토) 10:00시 • 장 소 : 김포 월곶 별장 2024. 5. 25. 경기둘레길 53코스 : 시흥배곧한울공원 ~ 시흥연꽃테마파크 ○ 경기둘레길 53코스 : 시흥배곧한울공원 ~ 시흥연꽃테마파크 갯골 끝에서 활짝 핀 연꽃을 보다 깔끔하게 정비된 배곧한울공원을 따라 걷는다. 공원은 띠처럼 길게 이어진다. 바다 건너 송도신도시 모습이 딴 세상처럼 보인다. 저녁노을 풍광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공원이 끝나면 펄펄 뛰는 싱싱함이 가득한 월곶포구다. 건너편 소래 포구와 함께 수도권 대표 어시장으로 이름이 높다. 포구를 돌아 갯골로 들어선다. 이곳이 국가해양습지보호지역인 갯골생태공원이다. 갯골생태공원을 벗어나 들판을 건너고 마을 길을 돌아가면 관곡지가 있는 시흥연꽃테마파크다. (출처 : 경기둘레길) 2024. 5. 24. 청계산(옥녀봉) ○ 청계산(옥녀봉) 성남시,과천시,의왕시와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걸쳐 있는 산이다. 청룡산,淸鷄山,청청산이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청룡산(靑龍山)이라 불렸다고 하는데,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 불렀다고도 하고,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주산을 관악산으로 보았을 때 좌청룡에 해당하여 청룡산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옥녀봉은 봉우리가 예뿐 여성처럼 보여 이름이 붙었다 한다. 2024. 5. 20. 시흥오이도박물관 오이도는 서해안 최대 패총유적지이자 다양한 신석기시대 유물의 출토지로, 선사시대 해안생활문화유산으로서 보존가치를 인정받는 곳이다. 이러한 오이도 유적을 보호하고 활용하기 위해 2018년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이, 2019년 시흥오이도박물관이 조성되었다. 공원에서는 신석기인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만날 수 있고, 박물관에서는 보다 가깝게 시흥의 출토 유물들을 이해하고 선사시대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4. 5. 19. 경기둘레길 52코스 : 대부도관광안내소 ~ 시흥배곧한울공원 ○ 경기둘레길 52코스 : 대부도관광안내소~시흥배곧한울공원 바다로 뻗은 길을 바람과 함께 걷자 바닷길 30리를 시작하는 곳은 대부도 관광안내소 앞이다. 방아머리항 입구를 지나 시화방조제 위로 올라선다. 4km 정도 걸으면 시화나래조력공원이다.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나온 흙으로 만든 쉼터다. 이 길을 걷는 나그네에게는 가뭄 끝 단비 같은 존재다. 다시 가슴을 열고 바람을 가득 받으며 걷는다. 지루할 걸음에 변주를 주는 것은 활처럼 휘어지는 강태공들 낚싯대다. 궁금함이 지루함을 잡는다. 강렬한 오이도 빨강등대와 인사하고, 배다리선착장을 지나면 한울공원이다. (출처 : 경기둘레길) 2024. 5. 18. 황산기행 ○ 황산 기행 황산(黃山)은 "五岳歸來不看山,黃山歸來不看岳" (오악귀래 불간산, 황산귀래 불간악 : 오악을 보고 나면 중국의 다른 산은 보이지 않고, 황산을 보고 나면 오악마저 보이지 않는다)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중국 제일의 명산이라 한다. 중국의 명산인 황산을 향해 출발한다.5월 8일 12:25시에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13:45시 항주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15:10시 현지 가이드의 안내로 버스에 올라 약 260Km 거리의 황산시를 향해 출발하였다.차량은 드넓은 첸탕강(钱塘江)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를 달린다.항저우(杭州)는 저장 성의 성도이자 중국의 7대 고도 중 하나이다. 12세기 금나라에 패하고 중원에서 피난 온 왕조가 남송의 도읍으로 삼으면서 150년간 남송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경항 .. 2024. 5. 12. 청하방옛거리 전통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청하방옛거리 하방가라고도 불리는 청하방 옛 거리는 청나라 때의 모습을 재현해 놓아 청이라는 접두어가 붙었습니다. 약 1.5km 길이의 청하방 옛 거리에는 다양한 기념품과 먹거리뿐만 아니라 차, 비단, 골동품 등 중국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물건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담한 골목길을 따라 발길이 닿는 대로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2024. 5. 12. 이전 1 2 3 4 5 6 7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