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돈키호테와 함께 걷는 둘레길

둘레길274

오늘의 윤중로 ○ 오늘의 윤중로여의도에는 벚나무 1,886주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7,859주의 봄꽃이 만개합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우리나라 대표 봄 축제입니다.https://www.ydp.go.kr/tour/contents.do?key=6107& 2025. 4. 7.
서행길 ○ 서행길서행길은 서초행복길의 줄임말입니다. 서초구민의 행복과 느리게 걷다를 함축한 의미로 주민들이 산책길을 더 쉽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초구 산책길 브랜드입니다. 서행길에서 매일 행복한 일상을 누리세요.https://namu.wiki/w/%ED%94%BC%EC%B2%9C%EB%93%9D 2025. 4. 6.
향우산악회 시산제 ○ 향우산악회 시산제• 일 시 : 2025년 3월 22일(토) 10:00시• 집 결 : 5호선 광나루역 2번출구 (10시)• 산 행 : 광나루역 출발-->아차산 잔디공원-->낙타고개-->고구려정-->구리둘레길-->범굴사 -->시산제장소로 하산 2025. 3. 22.
해파랑길 https://m.blog.naver.com/54swb?categoryNo=45&noTrackingCode=true&proxyReferer=&tab=1 2024. 10. 28.
광명 도덕산 ○ 광명 도덕산 2024. 9. 28.
푸른수목원과 천왕산 ○ 푸른수목원과 천왕산  푸른수목원은 인적 없는 공터에서 친환경 청정수목원으로 개장한 서울시 최초의 시립 수목원이며 2018년 서울시 1호 공립수목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식물유전자원을 수집해 증식시키고 보존하고 있으며 항동저수지와 20개 주제정원에서 다양한 희귀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수목원은 우리 모두가 보호하고 가꾸어야 할 귀중한 자원이며 앞으로 자라날 어린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생명문화유산입니다. 푸른수목원은 오색정원, 야생화원, 어린이정원 등의 주제정원과 안내센터, 숲교육센터 등 교육콘텐츠와 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생태 학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푸른수목원 홈페이지) 2024. 9. 27.
구천동 어사길 ○ 구천동 어사길  구천동 어사길(눈으로 보고 소리로 듣는 계곡길)  숲이 우거진 초록 건강 코스길인 "구천동 어사길"은 무주 구천동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구천동 33경 중 제6경 인월담에서 제25경 안심대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소설 "박문수전"에서 어사 박문수가 무주 구천동을 찾아 어려운 민심을 헤아렸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계곡 물길을 따라 걸으면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치유의 길"로 구천동 비경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 관광지이다. 2024. 9. 1.
경기둘레길을 마치며~ ○ 경기둘레길을 마치며~ ​2022년 6월 16일 시작한 경기둘레길 2,150리 길 60코스를 2024년 7월 14일 완보하였다. ​경기둘레길은 대명항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외곽을 한 바퀴 돌아 원점 회귀하는 총 길이 860km의 순환 둘레길로 경기도와 15개 시·군이 협력하여 조성한 사람·문화·자연이 함께하는 길이다.둘레길은 총 6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길의 특징을 담아 4개의 권역으로 나눠진다.DMZ 외곽 걷기 길을 연결한 평화누리길, 푸른 숲과 계곡이 있는 숲길, 강을 따라 너른 들판과 함께 걸을 수 있는 물길, 청정 바다와 갯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갯길이다. (출처 : 경기둘레길) ​지난 2년간 걸었던 길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김포 대명항에서 출발하는 길은 함상공원의 전시물과 강화해협의 .. 2024. 7. 15.
경기둘레길 60코스 : 함배·수안마을 버스정류장 ~ 대명항 ○ 경기둘레길 60코스 : 함배·수안마을 버스정류장 ~ 대명항  마지막 걸음 끝에서 만나는 노을  경기둘레길 마지막 걸음이다. 수안마을에서 수안산으로 올라간다. 꼭대기에는 오래전 국방요새였던 수안산성이 남아있다. 수안산을 내려가 마을 길을 누비다가 승마산을 오른다. 노선은 승마산 정상으로 가지 않는다. 그러나 정상 부근에 있는 전망대를 놓칠 수는 없다. 왕복 1.4km 투자가 전혀 아깝지 않은 풍광을 보게 된다. 산을 내려가면 대명항이 지척이다. 첫걸음을 떼면서 달아 놓은 리본 안부를 챙긴다. 2,000리가 넘는 먼 길을 돌아온 마음을 담아 리본 하나 더 묶어두시라. (출처 : 경기둘레길)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멈췄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서며 마지막 코스 출발지로 향했다. 초복을 하루 앞둔 오늘도 32도.. 2024.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