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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키호테와 함께 걷는 둘레길

둘레길/서울도보관광2

서울도보관광 2코스 : 청계천 ○ 서울도보관광 2코스 : 청계천 청계천은 총길이 5.84km, 하루 물 소비량은 12만 t이다. 청계천은 서울을 도읍으로 정한 조선시대부터 정비가 시작되었다. ‘개천’이라는 이름이 ‘청계천’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 때였다. 방치되어 있던 청계천은 1925년부터 종로구 신교동에서 도렴동까지, 1937년에는 태평로에서 무교동 구간이 복개되었다. 이후 1955년 광통교 상류를 시작으로 1970년∼1977년 청계 8가에서부터 신답철교까지 또다시 복개되었다. 1960~70년대 근대화의 상징이었던 청계천은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복원한다는 취지로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복원 구간은 태평로에서 신답철교까지이며, 공사는 2003년 7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약 3,900억 원을 투입하여 진행되었다. 청계천.. 2021. 7. 30.
서울도보관광 1코스 : 청계천 ○ 서울도보관광 1코스 : 청계천 서울도보관광코스는 서울을 걸으면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을 자연스럽게 만나고 접할 수 있는 관광코스다. 전통문화, 근대문화, 생태복원, 전통마켓, 고대문화 등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를 상설 운영하고 있다. (서울도보관광 해설 중~) 서울도보관광 1코스는 서울풍물시장에서 출발하여 청계천 따라 청계천박물관까지 걷는 길이다. 서울풍물시장은 골동품, 근현대사 상품, 우리 고유의 옛것에부터 생활잡화, 가방, 구제의류까지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있고, 전통생활용품 전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한 공간에 함께 있어 편리하고 재미있는 시장 공간을 두고 있으며, 한지공예 및 천연비누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따로 운영하.. 202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