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95 장가계 : 황룡동굴 ◯ 황룡동굴은 총면적이 48만 평방킬로미터나 되는 석순과 호수로 이루어진 거대한 지하동굴이다. 뱃길을 따라 펼쳐진 지하세계는 오묘한 아름다움이 가득하다. 동굴의 모든 암석들은 석회물질이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져 굳어진 것으로 대부분 2천만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황금 닭이 아침을 알린다는 석순 '금계보효', 황룡동굴의 상징인 '전해신침'은 약 20m의 석순으로 약 1억 위엔의 보험에 들어 있다고 한다. 2023. 10. 30. 천문산 : 호선쇼 2023. 10. 30. 장가계 : 천문동 ◯ '천문동'은 높이 131m, 너비 57m, 깊이가 60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천연 종유굴이라고 한다. 천문동 999계단의 입구에는 '산이 높다고 공연히 올려 보지만 말라, 여기에 진짜 하늘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라는 글이 쓰여져 있다. "천문동 오르는 어려움이 푸른 하늘에 오르기보다 더 어렵구나"(이태백의 시) 2023. 10. 30. 장가계 : 천문산(동선+유리잔도) 2023. 10. 30. 장가계 : 천문산(천문사) 2023. 10. 30. 장가계 : 천문산(귀곡잔도) 2023. 10. 30. 장가계 : 천문산 (케이블카) ◯ 천문산은 총길이 7,455m의 세계 최장길이인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에서 부터 산의 정상까지 올라가게 된다. 높이차가 총 1,279m로 구름위까지 올라 가는 케이블카를 타며 산의 절경을 감상하게 되며, 케이블카에서 내려서면 총 99개의 굽이진 도로를 따라 천문동 입구에까지 이르게 된다. 백장협 계곡을 지나는 길 2023. 10. 30. 장가계 : 보봉호 ◯ 보봉호수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서 만든 인공호수로 주로 수력발전과 양식장으로 사용 되던 중 보봉호의 아름다움에 관광지로 개발되었습니다 해발 430m 위에 있는 산정호수로 평균수심은 72m이며 가장 넓은 곳의 폭은 150m에 이른다. 선녀바위, 두꺼비바위, 공작새바위 등과 같이 사람 혹은 짐승모양으로 되어있는 바위들이 보봉호의 아름다움을 더욱 신비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보봉호로 가는 길 2023. 10. 30. 박달재 ○ 박달재 '박달재'라는 명칭은 이 일대에 박달나무가 많이 자생하므로 박달재라고도 하고, 이 근처에서 죽었다는 박달이라는 청년의 이름을 따서 박달재라고 부른다고도 한다. 박달재에 관련하여 박달도령과 금봉이 처녀의 애틋한 사연이 구전으로 전해온다. 옛날 경상도 청년 박달도령이 서울로 과거보러 가는 길에 이 고개를 넘어 아랫마을 금봉이 처녀를 만나 사랑을 나눴는데, 박달은 과거급제하면 돌아와서 금봉이와 백년가약을 맺겠다고 언약하고 상경하고, 금봉이는 도토리묵을 장만하여 낭군이 될 박달도령 허리춤에 매달아주고 먼길에 요기하도록 배려했다. 낙방한 박달이 슬픔에 잠긴 채 돌아오다가 평동 금봉이 집을 찾았는데 금봉이가 박달을 기다리다 지쳐 3일전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식음을 전폐하면서 슬피 울었다고 한다. 그 때.. 2023. 10. 2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