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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키호테와 함께 걷는 둘레길

영상모음246

한국기독교박물관(숭실대학교) 2023. 1. 24.
송년모임 ○ 송년모임~! 백우회 모임 일시 : 11월 24일 18:00 시 장소 : 우촌 (을지로 3가) 백화회 모임 일시 : 12월 8일 12:00시 장소 : 강강술래 (노원점) 초동창 모임 일시 : 12월 9일 17:00시 장소 : 해바라기식당 (영등포) 친구(중) 모임 일시 : 12월 15일 17:00시 장소 : 당산뻘 (당산역) 친구(고) 모임 일시 : 12월 21일 17:00시 장소 : 강경순 계절맛집 (당산역) ○ 취중진담~!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 없는 인생길~! 세모를 맞이하는 모임이 연속되는 연말이다.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격리되었던 옛 친구나 동료의 만남에 한숨에 달려가 그리움의 회포를 풀어 본다. 모처럼의 만남의 장소에서 분위기를 망칠 수 있는 정치와 종교에 관한 주제를 회피하라는 충고의 말.. 2022. 12. 28.
청라호수공원 ○ 청라호수공원 부동산 경기 여파로 한양 입성을 계획한 지 3개월이 되었다. 그동안 리모델링하여 비워두었던 서울 집으로 며칠 후 이사 예정이다. 몇 주간 미루었던 둘레길을 나서려니 급격한 한파로 주춤거리게 된다. 한파 둘레길이 가능할지 이른 아침 호수공원 산책로를 나서 본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매서운 북풍 바람에 장갑 속의 손끝이 시려온다. 그동안 정들었던 호수공원 산책길을 더듬어 본다. 호수 아래를 지나는 지하철 연계 공사로 산책로가 차단되어 우회한다. 청둥오리들은 여유롭게 호수에서 노닐고 있다. 장미공원에는 한파 속에서도 노란 장미 몇 송이들이 꽃 몽우리를 유지하고 있다. 2022. 12. 1.
적상산 사고지 ○ 적상산 사고지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서울의 춘추관을 비롯한 전국의 사고가 불에 탄 후, 춘추관을 제외한 정족산,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 등에 새로운 사고를 설치하게 되었으나, 당시 우리나라 북방이 위험하여 광해 6년(1614) 천혜의 요새로 이름난 무주의 적상산에 실록전을 세우고 묘향산의 실록을 옮기게 되었다. 그리고 인조 19년(1641) 선원각을 세워 왕실의 족보인 선원록을 보관하게 되었다. 그 후 일본에 의해 사고가 폐지될 때까지 300여 년간 국가의 귀중한 국사를 보존했던 우리나라 5대 사고 중 하나였다. 현재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사고터는 안타깝게도 적상산 양수발전소 댐을 건설하면서 상부댐 안에 수몰되어 안국사와 함께 저수지 위쪽으로 이전하였다. 적상산은.. 2022. 8. 29.
적상산 양수발전소 ○ 적상산 양수발전소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150번지에 있는 양수식 발전소이다. 시설용량은 60만 kW(30만 kW 기기 2대 보유)이다. 1988년 4월 15일 착공하여 1995년 5월 23일 준공하였으며, 발전소 건설에 투여된 사업비는 총 2,997억 원이다. 적상산에 건설한 상부댐은 높이 60.7m, 길이 287m, 저수량 372만 ㎥이고, 적상산 아래에 건설한 하부댐은 높이 42.6m, 길이 234m, 저수량 668만 5,000㎥이다. 무주양수발전처는 적상산 위의 상부저수지에서 산 아래 하부저수지로 물을 떨어뜨려 발전하는 양수발전소이다. ‘양수발전’이란 수력발전의 일종으로, 전기가 남는 밤에 하부저수지의 물을 상부저수지로 퍼 올려 두었다가 전기 수요가 많은 시간에 떨어뜨려 발전하는 방식인.. 2022. 8. 29.
제26회 반딧불축제 ○ 제26회 무주 반딧불축제 무주 반딧불축제는 추억과 설렘을 간직한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축제로,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가 천연기념물 지정되어있는 무주에서 매년 8월 말에 개최된다. 생태환경축제인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27일 전북 무주군 등나무운동장 일원과 남대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무주 반딧불축제는 코로나19로 3년간 열리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많은 인파가 몰리며 우리나라 대표 축제임을 입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민병훈의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남대천에서는 낙화놀이와 드론 쇼가 펼쳐져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환호했다. 2022. 8. 29.
2박 3일의 휘겔하임 펜션 ○ 2박 3일의 휘겔하임 펜션 휘겔하임 펜션이란 독일어로 언덕 위의 집이란 뜻으로 메밀꽃이 유명한 4계절 휴양지로 자리 잡고 있는 그윽한 문화의 숨결이 숨 쉬는 봉평에 수려한 산과 계곡으로 둘려 쌓인 8000평 언덕 위에 독일 전통 건축양식의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춘 최고급 호텔형 펜션입니다. 포근하고 안락한 객실과 노천온천, 간이 골프장, 세미나실, 바베규장, 야외음악당, 야외 예식장, 노래방, 눈썰매장, 산책길, 어린아이들을 위한 별자리 찾기 천체망원경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동우회, 회사 동료들의 즐거움과 인체에 최적의 기압 상태를 제공하는 해발 700m에 자리 잡고 있어 최적의 휴식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주변에 흥정계곡, 금당계곡, 레프트장, 휘닉스 스키/골프장, 이효석 마을, 오대산 월정사, .. 2022. 8. 21.
사자산 법흥사 ○ 사자산 법흥사 사자산 법흥사는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나라의 흥륭과 백성의 편안함을 도모하기 위해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사자산 연화봉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로 창건했다. 중국 선종의 중흥조인 마조도일 선사로부터 선을 전수받았던 신라의 선승 도윤칠감국사의 제자 징효절중이 886년 이곳에 선물을 여니 이것이 바로 라말여초 구산선문 중 하나였던 사자산문이다. 1902년 대원각스님에 의해 법흥사로 개칭되고 재건되었다.1912년 또다시 화제로 소실되었던 것을 1933년 지금의 터로 적멸보궁을 이전 중수하였다. (출처 : 다음백과) 2022. 7. 4.
영월 한반도지형 ○ 영월 한반도지형 평창에서 영월로 흘러오는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수되어 서강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지형으로 한반도를 닮았으며, 계절마다 특색 있는 경관을 보여 주는 명승이다. 한반도를 닮아 ‘한반도 지형’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한반도지형’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행정구역 명칭도 ‘한반도면’으로 바뀌게 되었다. 영월한반도지형은 하천의 침식과 퇴적에 의해 굽이쳐 흐르며 감입곡류를 이루고 있다. 평창강은 주천강과 합쳐지기 전에 크게 휘돌아 흐르면서 실제 한반도와 유사한 동고서저(東高西低)의 침식지형을 형성하였다. (출처 : 다음백과) 2022.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