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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키호테와 함께 걷는 둘레길

영상모음246

청라호수공원 ○ 청라호수공원 한동안 새로운 둘레길만 거닐다 보니 집 근처의 호수공원을 등한시한 듯하다. 미세먼지와 27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호수 산책길을 나섰다. 산책길 주변은 노란 금계국과 덜꿩나무와 산딸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고 쥐똥나무도 개화 준비 중이다. 수변에는 파릇파릇하게 새잎이 돋아 오른 갈대와 노랑꽃창포가 색상의 대비를 이루며 시각을 즐겁게 한다. 장미공원에는 노랗고 붉은 장미들이 감미로운 향기를 품고서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문득 코로나 전 매일 걷던 호수길의 오늘과 같은 그때 그날을 회상해 본다. 2022. 5. 23.
옥상 헬기장(60층)에서 본 청라 전경 ○ 청라 더샵레이크파크 2015년 1월 이사하여 현재(2022년 5월)까지 주거하였다. 다시 한양 입성을 앞두고 정들었던 곳을 영상에 담아 봅니다. 인천둘레길과 강화나들길을 걷는 중 시야에 선명하게 보이며 더욱 정감이 들었다. 월미도의 전망대와 강화 갯벌길을 걸으면서 보였던 모습이 예상하지 못했던 전망이었다. 2022. 5. 17.
용암사 ○ 옥천 용암사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장령산(長靈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신이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천축국(天竺國)에 갔다가 귀국한 의신조사(義信祖師)가 552년(진흥왕 13)에 창건하였으며, 법주사의 창건보다 1년이 앞선다. 사찰명은 경내에 용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용암사로 이름 지었으나, 민족 항일기 때 일본인의 손에 용바위는 파괴되어 현재에는 그 흔적만이 남아 있다. 그러나 중창 역사는 거의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만, 신라 말 마의태자(麻衣太子)가 금강산으로 가던 길에 잠시 머물러 용바위 위에 서서 신라의 서울이 있는 남쪽 하늘을 보며 통곡하였다는 설과, 수많은 당우로 산야를 메웠던 사찰이 임진왜란의 병화로 폐허화되었다는 설만이 전.. 2022. 4. 25.
육영수 생가 ○ 육영수 생가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1925년 11월 29일에 태어난 장소이다. 현재 건물은 없지만 1600년대 김정승 이후 송정승 및 민정승이 거주하여 삼정승의 집이라 불리던 가옥을 육영수 여사의 부친인 육종관씨가 민정승의 자손 민대감에게서 1920년 매입하였다고 한다. 6,047m2의 대지 위에 1970년 초에 개축된 관리사·사당 등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울창한 산림이 형성되어 있고 본채·사랑채·별당 등 10여동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터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연못과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배치는 대문을 들어서면 넓직한 사랑채 터가 있고 그 뒤에 안채 터가 있으며, 청기와 지붕의 사당과 별당 터가 있다. 그리고 주위에는 관리인과 고용인들이 기거하던 부속건물이.. 2022. 4. 25.
정지용 생가 ○ 정지용 생가 1902년 시인 정지용이 태어나게 되었던 집으로 정지용은 지금의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에서 약상(藥商)인 아버지 정태국과 어머니 정미하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그의 어머니가 태몽에서 용이 승천하는 꿈을 꾸면서 지용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17세 때 서울로 상경할 때까지 옥천의 생가에서 지냈고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하였을 때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하면서 집필활동을 하던 중 납북되었으며 평양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대한민국 정부에서 그를 월북 작가로 낙인하여 그의 시작(詩作)이 전부 금서목록으로 지정되어서 불온 인물로 올랐고 박정희 정부 때인 1974년에 원래 생가가 허물어지고 다른 가옥이 들어서 생가지로 남았으나 1988년 노태우 정부가 출범하고 민주화가 되면서 그 해 정지용.. 2022. 4. 25.
휴휴암 ○ 휴휴암 강원도 양양 해변에 위치한 휴휴암은 겨울 바다의 관광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2022. 3. 8.
경포대 ○ 경포대 동해의 청정지역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와 랜드마크인 스카이베이 호텔이 산불화재로 인해 매쾌한 연기가 드리워져 시야가 흐리다. 경포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석호(潟湖)로서 동해안과 접해 있으며, 경포천에 의해 이루어졌다. 호수 안에서는 잉어, 가물치, 뱀장어, 붕어, 민물조개, 곤쟁이 따위가 잡히며, 호수 중앙에 송시열이 썼다고 전해지는 ‘조암(鳥巖)’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홍장암(紅粧岩)이 있다. 호수 서쪽에는 경포대를 비롯하여 선교장, 해운정, 방해정, 경호정, 금란정 등의 옛 누각과 정자가 있다. 면적은 1.8제곱킬로미터이다. 2022. 3. 8.
제주 화랑 수석원 ○ 화랑 석부작 테마파크 석부작 테마공원은 1500평이 넘는 석부작 전시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장이 세심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석부작 관람실에는 현무암을 비롯한 제주도 특유 자연석에 풍란 및 제주도 야생초류 등을 착근시켜 제주도인의 삶이 물씬 배어나는 석부작이 6천 여점 이상 전시되어 있습니다. 황홀한 관람 기회뿐만 아니라 점점 삭막해져 가는 도시인들에게 작은 자연을 가정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이밖에도 제주도 특유의 자연괴석들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높아만 가는 여름 하늘을 쫓는 듯하면서도 의연하게 자리한 한라산 자락을 배경으로 100점의 분재들의 정원에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탐스럽게 영근 드넓은 귤밭 사이에 놓여진 구름다리는 석부작 가는 길의.. 2021. 11. 9.
제주 유리의 성 ○ 제주 유리의 성 '제주 유리의 성'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35,978㎡ 부지에 전시관과 화원, 미로, 조형물 등이 온통 유리로 꾸며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리조형물 테마파크다. 6개의 테마조형파크에 250여 점의 조형물이 배치된 이곳에서는 세계 최초로 조성된 유리 미로, 세계 최대 크기의 유리구(球)와 유리 다이아몬드, 유리 돌담, 거울호수, 유리 다리 등과 이탈리아와 체코, 일본 등 세계 유명 작가의 유리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285㎡ 규모의 유리성 본관에서는 유리구슬과 유리 풍선, 유리병 등 갖가지 유리공예품들을 직접 만드는 체험장이 운영된다. (출처 : 다음백과) 202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