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둘레길
경기도의 외곽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문화, 생태자원을 두발로 경험할 수 있는 장거리 걷기 여행길입니다.
풋풋한 삶의 활기와 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명항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외곽을 한바퀴 돌아 원점 회귀하는 총 길이 860km의 순환 둘레길로 경기도와 15개 시·군이 협력하여 조성한 사람·문화·자연이 함께하는 길입니다.
둘레길은 총 6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길의 특징을 담아 4개의 권역으로 나눠집니다.
DMZ 외곽 걷기길을 연결한 평화누리길, 푸른 숲과 계곡이 있는 숲길, 강을 따라 너른 들판과 함께 걸을 수 있는 물길, 청정 바다와 갯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갯길입니다.
기존의 길을 구슬 꿰듯이 엮어 하나의 걷기길로 만들었습니다.
오랜 역사도 시끌벅적한 시장과 숲 속 새소리도 각각의 길에 담겨있습니다.
이제 경기둘레길에서 자연의 내음을 맡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경기둘레길)
경기둘레길 BI
경기둘레길 BI는 경기도 외곽을 따라 연결된 둘레길을 표현한 것입니다.
둘레길 각 코스를 선으로 하나로 연결하여 둘레길의 상징성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형상이 경기도 지도를 바탕으로 해 경기도로서의 지역대표성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4개의 선과 색은 경기둘레길 4개 권역과 권역별 특성을 담고 있으며, 하나로 연결된 형태로 경기도의 미래지향적 가치를 나타내고자 합니다.
경기둘레길 코스를 선으로 연결한 형상을 캐릭터화했습니다.
경기둘레길의 모습을 꼭 닮은 캐릭터 누리, 누비, 아라, 연두는 경기 둘레길의 4개 권역을 상징하며 개성넘치는 성격과 스토리로 권역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안내해줍니다.
경기평화누리길을 담당하는 누리는 사람들이 삶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리’길 바라죠. 누비는 경기숲길을 ‘누비’며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기는 걸 좋아합니다. 아라는 경기갯길에서 바다보길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름도 바다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아라’예요. 경기물길의 마스코트 ‘연두’는 들판에서 노니는 싱그러움 그 자체구요.
가방에는 둘레길을 걷을 때 필요한 물품들이 가득해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합니다. 네 친구는 길 걷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며 사람들이 언제나 즐겁게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 경기둘레길 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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