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자유글15 페이스 북에 올린 글 (2020년 후기) 1) 경자년 세모에~! (2020.12.24) 2) 적의 적은 나의 동지~? (2020.12.26) 3) 인생총량의 법칙~! (2020.12.20) 4) 아류의 세상~! (2020.11.30) 5) 검찰총장 '윤석열'~! (2020.11.25) 6) 우리 사회의 '진실성'과 '진정성'~! (2020.11.21) 7) 소천한 부친을 기리며~! (2020.10.20) 8) 강연재 변호사를 생각해 본다~! (2020.10.04) 9) 유체이탈의 세상~! (2020.09.30) 10) 성형유감~! (2020.0926) 11) "딱 한 번만"~! (2020.09.06) 12) 사탄의 정기가 몰려 온다~! (2020.09.05) 13) 목회자보다 철학자와 심리학자가 필요한 사회~! (2020.09.03) 14) 인.. 2020. 12. 24. 가을 나들이를 다녀와서~! 사회적 분위기와 집안의 애사로 기분이 침체되어 있는 시기에 지난 6월 섬 여행을 다녀온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2박 3일 일정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자는 소식이었다. 이들은 이미 여행 계획을 다 마쳐 놓은 상황에서 나를 초대하였던 것이다. 침체된 나의 기분을 힐링시켜주는 여행이 되리라는 생각에 지체 없이 동참하였다. 동행할 멤버는 여고동창 부부팀 3쌍과 그 친구 그리고 나 8명이 함께 하였다. 10월 29일 08시 사당역에서 만나 가을의 상징, 단풍과 억새를 보기 위해 영남알프스로 출발하였다. 전용차선의 고속도로를 순조롭게 달리며 금강휴게소에서 휴식도 잠시, 추풍령고개를 넘어 신나게 달려 주마간산하며 청도휴게소로 진입하였다. 때마침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 휴게소 옆 한가한 나무데크에 자리를 잡았다. 데크.. 2020. 11. 3. 페이스 북에 올린 글 (2020년 전기) 페이스 북에 올린 글 1) 남녀의 원죄~! 2) 코로나 시대,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3) 사회로부터 강요된 완벽주의~! 4) 어느 소년가장의 비애~! 5) 역대 대통령들의 비극~! 6) 윤미향 당선인과 이용수 할머니~! 7) 한반도 통일 언제쯤 가능할까~! 8) 자연의 섭리~! 9)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 10) 윤미향의 기자회견을 보고서~! 11) 권력과 재력과 지력의 속성에 대하여~! 12) 우리들에게 보상심리란~? 13) 질병관리본부장 '정은경' 14)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 15) 누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유발하는가~? 16) 나는 백종원이 좋다~! 17) 페북을 접하며 생각해 봅니다~! 18) 우리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남녀의 원죄~! 금단의 열매.. 2020. 7. 21. 송구영신 송구영신 (갑오년을 보내면서...) 2014년 갑오년 말띠 해를 보내고 2015년 을미년 양띠 해를 맞이하며... 계사년 뱀띠해의 송년모임을 흰 눈이 수북이 쌓인 고향, 통안 ‘솔내음산촌마을’에서 입에 담배를 문 실연당한 여인탈을 쓰고 놀면서 너무 즐겁게 보낸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 2014. 12. 26. 2014년 동창회 및 회갑연을 마치며---| 11월의 동창회 모임의 소식을 접하면서... 금년 들어 동창회에서 처음으로 갖게 된, 6월 동창 해외여행인 백두산 천지와 두만강 땟목유람에서의 환희와 감동의 기쁨과 즐거움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다. 나의 생각으로는 크나큰 감동모임 후에 갖는 이번 모임에 대한 ‘친구들의 기대감.. 2014. 11. 12. [스크랩] 동창회고 멀지 않은 환갑을 눈앞에 둔 이 시점에서,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그동안 만났던 우리 친구들을 잠시 생각하며, 수 십 여년을 각기 다른 환경과 생활 속에서 다양한 삶을 살아온 우리 친구들을 보면서, 지극히 제한된 제도 속에서 한정된 생활을 한 저로서는, 우리 친구들이 자랑스럽고 부.. 2012. 10.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