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33코스 : 강천면사무소~신륵사
강천면사무소를 떠나면 오래지 않아 편안하고 조용한 마을 길로 접어든다. 마을은 산기슭에 남향으로 안온하게 자리 잡았다. 마을 길을 따라 끝까지 나가면 ‘여강’이다. 여주 사람들은 남한강 여주 구간을 여강으로 부른다. 강물을 따라가던 걸음은 강천보가 보이면 여강과는 잠시 이별한다. 목아박물관을 지나면 다시 여강이다. 금당천이 여강에 몸을 맡기는 두물머리는 강변으로 길이 없다. 금당천으로 우회해 숲길을 따라 신륵사로 간다. 여강길 3코스와 노선이 같다. (출처 : 경기둘레길)
'둘레길 > 경기둘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륵사(神勒寺) (1) | 2023.11.16 |
---|---|
목아박물관 (1) | 2023.11.16 |
여주 32코스 : 장수폭포입구 ~ 강천면사무소 (0) | 2023.11.09 |
양평 31코스 : 양동역 입구 ~ 장수폭포 입구 (1) | 2023.11.09 |
경기둘레길30코스: 계정1리 마을회관앞 ~ 양동역 입구 (1) | 2023.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