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호수공원에는 5월의 이팝나무가 마치 4월의 벚꽃 마냥 꽃을 피우고 있다. 이팝나무는 물푸레과나무로 20m이상 자라며 흰색의 쌀밥모양의 꽃을 피우고 있다.
5월 꽃의 여왕인 장미도 꽃몽우리들이 만개를 준비하고 있다. 그들 중 한 두 송이가 먼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공원에 초대받지 않은 크로바와 야생화들도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점점 진정되던 코로나19가 다시 발현되고 있다. 모두가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조심하며 방역지침에 협조하여 조기에 종식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