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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키호테와 함께 걷는 둘레길

숲해설18

서울대공원 식물원 ○ 서울대공원 식물원 서울시 최초의 공립수목원 1985년에 개원하여 올해로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서울대공원식물원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청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1,567종의 다양한 식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식물원 전시온실에는 기묘한 형태와 다양한 꽃을 피우는 선인장부터 늘 푸르름을 제공해주는 각국의 관엽식물이, 야외식물원에는 아름다운 수국과 각양각색의 초화, 장미원에는 각국의 아름다운 장미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식물에 대한 자료와 표본은 식물표본전시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2023. 6. 22.
생물의 분류 2023. 6. 17.
곤충식물원(서울숲) 2023. 6. 15.
나비정원(서울숲) 2023. 6. 15.
부천 식물원 ○ 부천식물원 부천식물원은 대지면적 27,124m2, 연면적 3,523m2, 지하 2층 지상 2층규모로서, 재미있는 식물관, 수생식물관, 아열대식물관, 다육식물관, 자생식물관의 5개 테마관과 2개의 식물체험관이 있으며, 워싱턴 야자수를 비롯하여 총 300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식물원 아열대식물관 내에 조성된 나비정원에서는 나비별 한살이 과정 및 특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부천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 2023. 6. 13.
부천 자연생태공원(무릉도원수목원) ○ 부천 자연생태공원(무릉도원수목원)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2012년 10월 개원하였으며, 총 면적은 210,298㎡에 1,334종의 수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목원 입구에 있는 오리연못에는 무릉도원수목원의 상징인 절리석의 기암절벽과 폭포가 있으며, 현실의 온갖 고민과 더러움을 연못과 폭포를 통과하며 정화시키고 현실세계로부터 이상세계인 무릉도원으로 들어가면 수목원이 펼쳐집니다. 수목원에 진입하면 다양한 꽃들로 장식된 사슴과 기린을 만날 수 있는 토피어리원이 있으며 좌측 낮은 언덕의 암석원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예쁘고 다양한 꽃들을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목원 중앙을 흐르는 계류에서는 꽃창포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매년 6월에는 계류 옆으로 펼쳐지는 붓꽃원에.. 2023. 6. 13.
서울식물원 ○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한 도심 공원이자 생태원이다. 면적은 축구장(7140㎡)의 약 70배 크기인, 50만4000㎡(15만2460평)이다. 영국 에덴프로젝트, 싱가포르의 보타닉 가든을 벤치마킹한 식물원이다.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여기서 주제원이 온실인데 지중해관과 열대관의 두 곳으로 되어있다. 온실에 부속되어 있는 건물 공간 1층과 4층에는 판매시설과 카페가 있다. 습지원은 한강변까지 진입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유료로 입장하는 온실이 식물원을 대표할만한 공간이긴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넓은 호수공원이나 잔디마당, 한옥건물이 있어 한가로이 쉬기에 좋다. 전체 면적에 비하면 실내시설은 극히 일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식물원이라.. 2023. 6. 9.
국립수목원(광릉숲) ○ 국립수목원(광릉숲) 국립수목원은 광릉시험림의 천연림을 이용하여 수목원을 조성하였다. 수목원 내에는 산림에 관한 모든 자료를 전시한 산림박물관이 있다. 수목원과 박물관 공사는 1985년 10월 25일에 착수하여 1987년 4월 5일 개장하였고, 뒤를 이어 1989년 삼림욕장을 개장하였고, 1991년에는 산림동물원을 개원하여 산림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지대한 역할을 하여왔다. 그러나 숲의 보존이 무엇보다 큰 문제로 대두되면서 1997년부터 삼림욕장을 폐쇄하였으며, 주말과 공휴일 입장을 제한하고 5일 전 예약제를 도입하여 1일 입장객을 5,000명 이하로 제한하였다. 또한, 식물 자원화를 위한 다양한 식물종의 확보가 세계적인 관심사로 대두되면서,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1999년 5월 24일에는 임업연구원 .. 2023. 6. 1.
숲해설가 교육을 마치며~! ○ 숲해설가 교육을 마치며~!  지구촌이 팬데믹 코로나로 인하여 각자도생의 시기에 시작된 둘레길 걷기가 동절기의 한파로 주춤거리는 시기에 숲길을 걸으며 느꼈던 풀과 나무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보고자 인터넷을 서핑하였다.  숲길의 둘레길을 걷던 중 몇 곳의 자연휴양림을 거치며 잠시 휴식과 함께 숲해설가의 식물에 대한 해박한 해설을 들으며, 아는 만큼 보이고 느낄 것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되새겨 보게 된다.  이리하여 인터넷 검색 중 숲해설 관련 교육기관을 찾으니 서울 소재 몇 곳이 화면에 떠오른다. 그들 중 교육 시기와 시간 그리고 접근성을 고려하여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이미 교육신청접수가 마감되고 며칠 후 교육이 시작된다는 공지사항이 게시되었다. 혹시나 싶어 협회로 통화하여 교육신.. 2023. 5. 20.